후기2018-11-29T16:30: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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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공포] 조OO, 공포2017-01-03 1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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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정신분석 상담치료 받아오면서
나에 대해 자세히 알고 성찰해와서 
드라마틱한, 알게 되서 놀랄만한, 
'나'의 새로운 점을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스키마'에 대해 알게 되고
(언제 어떻게 형성됬는지 등) 그것이 나의 
인생의 덫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쉽게 말하면 막연히 치료를 받는게 아니라
어떤 점이 잘못됐고 나를 힘들게하며
고쳐야 할 점이 눈에 보이고
앞으로 어떻게 치료를 해 나가야 하는지
알게된 좋은 시간이었던것 같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수업을 들으면서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저 사람은 저렇구나..'
하는 등 나와 다른 예들을 보며
나도 저런 일을 겪으면 저렇게 대처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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